발목이 굵은데 무릎뼈까지굵어서 전체적으로 통나무 느낌이나구요. 전체 몸무게는 58키로 정도 나가서 심하게 지방이 많거나 그렇다고 근육이 심하게 많거나는 아니에요.
상의는 55 하의는 66입구요. 하체가 커서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굵어서 스트레스가 많아요. 종아리는 비만클리닉상담시 선생님들이 좀 어려워하세요.
복합형인데 심하게굵거나 심하게 지방형이진않아서 퇴축술이나 흡입을 동시에 해서 효과를 보긴봐도 확 만족할진 모르겠다고.
ㅠㅠ

제가 33년동안 제 종아리를 데꾸살아본 바로는
일단 발목뼈가 많이두껍고 복숭아뼈 위 5센티 그 둘레 근육이 주변 다른여인들보다 확 굵은 것이 원인인듯 싶어요. 전체적으로 지방도 도톰하게 붙어있어요. 게다가 비교결과 제 무릎뼈도 딴 친구들보다 1.2배정도 두껍더군요. ㅠㅠ
아무리 다요트를해도 종아리는 많이 안가늘어지더라구요. 이건 백프로 유전같습니다.
요즘은 다리미인이 우대받는시대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니네요.
저한테 딱맞는 시술이나 수술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