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토욜날 수술을 하셨는데 너무 걱정을 하셔서 문의좀 드릴라구요...^^;;;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점점 눈꺼풀이 쳐저서요.. 특히나 끝에가 더 많이 쳐젔구요..
그래서 저희엄마가 드뎌 몇년만에 소원성취를 하셨어요.. 절개법으로 수술하셨어요...
근데 토욜날 하셨거든요... 근데 나올때부터 양쪽이 좀다르더라구요..
물어보니 뭐 붓기는 원래 양쪽이 다르게 빠진다 그러긴 하셨는데요....
이틀이 지난 지금도 양쪽눈이 좀 다른데요.. 정녕붓기차이일까요?
이러다가 이렇게 짝짝이인 상태로 붓기가 빠지는건 아닐런지..?
그럼 짝눈될꺼 같은뎅...;;;
그리고 여기 글 보다 보니까요... 눈을 부릅뜨면 붓기도 좀 잘 빠지고 자리도 예쁘게 잡는다 뭐 그러는거 같은데..
정말 그런가요? 전 그래도 생각에.. 아직 실밥이 있어서 자칫 실밥터지는거 아닌지 괜한 걱정을...^^;;;;;;;
눈 예쁘게 자리잡게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