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첨으로 성형이란걸 했어요.
ㅠㅠ 부풀었던 기대가 물거품이 됐고 완전 우울하네요

턱끝이 좀 더 날렵하면 좋을거같아서
턱끝 필러를 선택했어요.

한병쓰는건데
의사가 잘못주입해서 왼쪽으로 좀 더 치우친
상태였고.... 그 한병 넣었을때가 위치는 치우쳐졌지만
모양은이뻤거든요... 막 주부르고 누르고 자리를 손으로
옮기시더니 안되니까 한병 더 가지고와서
서비스라며 또 넣었다는....
무턱도 아니고 턱 길이는 괜찮았거든요ㅡ
끝에만 조금 뾰족해지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두개나 주입해서 ㅡㅡ 턱이 완전 길어지고 두툼해졌어요
하고나서 바로는 괜찮았는거 같은데
붓기도 올라오고 여삿시간 지나서 보니까 너무
마귀할멈같아요........ 어떻하죠 저ㅜㅜ

이거 완전 다 없애고 새로 할 수있나요 바로?
개 우울하네요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
이빠질려고했는데 아 한숨만 나오고
왜 얼굴 건들였나 속상하네요 ㅠㅠㅠㅠ

필러하신분들! 붓기때문에 더 못생겨보이고 그러나요??
ㅜㅜ 턱이 너무 커져서 당황스러워요 정말.......
붓기빠지면 나아지나요??? 아 속상해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