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이마 필러를 맞고 왔는 데요~~

암만 생각해도 자기지방이식이 훨씬 낳다고 생각하고 상담할때도
이야기를 했는데 왜 굳이 필러를 권하면서 3년 넘게 유지된다고 하셨을까요???

미세자기지방이식은 별로 효과를 못본다며.. vip손님이라며(5년전에 턱,광대 했던곳)150짜리퓔러를
100 현찰에 해주신다며 당일 아니면 그 돈에 못 맞춰 주신다며 ㅎㅎ 결국 망설이다 맞고는
왔는데, 완젼 찝찝한 맘이 남아서요..
퓔러양이 넣다보면 많이 들어간다며 넋두리 비스므리하면서 오른쪽 이마엔다 못넣은 느낌이 들정도!!
조무사양도 아시는지 일주일있다 와서 매꾼다고 하시더군요... 머이런 경우도 있는지...원

장사는 잘되는 병원인데...
처음 턱, 광대 하곤 시진찍고 전후를 보여줄때 수술전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변하셨어요~라며
좀 어이없었는데... 턱하고 재미를 못본덕에 보톡수만 5년동안 수시로 맞아오고 있습니다 25에..

싸게 현금가로 권유한다고 해서 몽땅 현금으로 하긴 했으나...여기저기 이제서야 보니 싼거도 아니네요..어이없음..
결론은 이마를 퓔러로 100맞고 3년이 넘게 유지되나요?? (맞고서야 알았는데 부작용 글들도 많고) 보톡스 맞을때 원장님하고 조무사이야기중 처음엔 25넣으라고 하더니 제가 이마할까말까 망설이니까 10넣으라고 말을 바꾸더라구요... 뭔진 몰라도 보톡스 맞고보니 전하고 지금하고 조금 뻐근함도 차이가 있고...(일주일후 그닥 차이도 없고)
천만원돈을 솓아부은 얼굴인데, 남들은 몰라보고...조무사님도 바뀌셨길래 우스게소리로 티안나게 턱도 해주셨어요하니 놀라시며 몰랐다고 허며 웃으시니... 고민입니다. 믿고 이 병원을 계속 이용을 해야할지, 더 발품팔고 다니면서 다른 곳으로 옮겨 다녀야할지...
알고보니 싼것도 아닌 것 같은데.. 좀 열받네요..^^ 앞으로 나이가 먹으면서 솔솔이 손볼곳이 늘어날텐데..

보톡스도 턱양끝주변에 몰아서 4~방정도씩 넣었고, 좀 분산해서 넣는거 아닌가요??
좀 알려주셔요~ (거기 원장님이 좀 얼렁뚱땅한 면이 좀 많으신 분 같아서요..^^그래서 장사를 잘하시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