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이번에 여수세계박람회 운영인력 서류를 붙었는데요.궁금한 점이 있습니다..운영인력이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국제관 통역요원, 운영요원, 도우미, 통역 도우미 인데요문의해보니 이 4가지 요원들의 참여인증서가 다 똑같이 나온다네요.발급해주는 기관은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이구요, 운영인력으로 참여했다고 동일하게 나온다네요.그래서 생각해보니 국제관 통역요원을하나 운영요원을 하나 도우미를 하나 인증서는 똑같이 나오니나중에 자소서에 써먹을때는 국제관 통역요원했다고 써먹어도 될것 같긴 하거든요. 저는 운영요원이지만요.그점은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는것 같지만, 역으로 생각한다면 발급해주는 기관이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이고참여 인증서가 그냥 단순히 운영인력으로만 나온다는게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거기다 인턴도 아닌 자원봉사도 아닌 대외활동 비슷한 참여 인증서 같은데, 이게 큰 도움이 될까요?그거뿐만이 아니라, 4월부터 교육한다고 여수에서 계속 교육을 받아야되는데 4월 초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여수에서 살아야합니다.거의 한학기를 포기하고 이일을 해야된다는건데 차라리 인턴 자리를 알아볼까도 생각하구요..
즉 제 질문은 이겁니다.1. 여수 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발급해주는 참여 인증서가 얼마나 효력이 있을까요?2. 참여 인증서에 적힌 내용도 동일하고 인턴도 아닌 자원봉사도 아닌 대외활동 비슷한 인증서인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3. 혹은 인증서가 동일하게 나오기 때문에 나중에 역으로 이용해서 자소서에 부풀려쓸 수 있지 않을까요?4. 한학기에 가까운 시간을 여기에만 쏟아야 되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5. 여수 엑스포가 실패한다면 여수시는 빛더미가 될텐데요. 리스크도 좀 있는것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6. 여수 엑스포 운영인력을 꼭 해야한다면 어떠한 길을 준비하는 사람한테 도움이 되는 것인가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