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절개법으로 쌍커풀 수술 한 지 2년정도 되었어요.
사실 주변에서 티 안나게 정말 잘됫다며
어디서 했냐고 많이 물어보고 그랬었거든요.
광주에 있는 꽤 괜찮은 병원에서 친한 언니가절개로 쌍커풀을 했는데,
예쁘게 되긴 했는데 나중에 풀렸는데,
코 수술을 하러 갔더니 as로 다시 찝어줬데요.
저는 수능 끝나고 한두달 정도 있다가 했는데,
점점 쌍커풀이 얇아지길래 붓기가 확 빠지나보다 생각했는데,
아예 오른쪽은 정말 얇~게 쌍커풀이 남아있어서
눈을 크게 뜨거나 하지 않으면 쌍커풀은 보이지도 않구요.
왼쪽 눈은 수술한 티 전혀 나지 않는다고 다들 그러는데,
AS를 받아야 하나요? 2년정도 됫으니까 돈을 더 지불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as니까 눈 찝어주잖아요. 눈 찝으면 많이 붓나요?
시간이 개강 전 주 주말밖에 안되서요.. ㅠㅠ 개강했는데
눈 팅팅부어서 다 티나게 다니면 신입생들도 들어오는데..ㅠㅠ
너무 창피해서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