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 상담 받고 왔거든요.

어제도 글남겼었는데..

일하는곳 회원님께서 잘되셔서 그곳에서 상담 받고왔어요.

원래는 겨울에 할려고 했는데.ㅜㅜ

하고싶은맘 가득한데..주변에서 수술하고 나타나니 하고싶은 마음이 더간절해져서

빠른 시일내에 하고싶어져서.ㅜㅜㅜ

그 회원님이 수술했던 곳에서 상담 받고 왔어요.

강남에 유명하고 큰병원들도 많은데.....사실 그런곳에서 하고싶었거든요.ㅜㅜ

근데 오늘 상담 받아봤는데.... 원장님께서 혼자 하시는 그런곳이 더라구요.

큰병원이든 작은 병원이든 선생님들의 수술경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그러시는데.ㅜㅜ

왠지 신뢰가 가는건 좀 더 크고 홍보 많이 하고 그런병원이잖아요.

많은 병원에 상담 받고 그중에서 고르면 좋을텐데 ....

사실 병원 상담가면 자기네 병원이 최고다 이런식이잖아요.ㅜㅜ

상담 받으러 다닐시간도 없고 .... 주변에 누가 했으니 그분의 결과물과 원장님만 믿고......그곳에서 할까 하는데......

개인병원이라 살짝 망설여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개인병원에서 하시분들........... 잘되셨나요? ㅜㅜㅜㅜㅜ

저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 없나요?

큰병원과 작은 병원 단점 장점좀..알려주세요..

질문자체가 바보같은거 같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