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랑 턱끝 지방이식한지 일주일 좀 안됐는데요..
붓기는 3일 정도 있더니 4일째부터는 거의 티 안날정도로 없어졌구요..
지금 5,6일 정도 지났는데..넘 자연스러워요..
눈 옆에 살짝 노란색으로 멍이 있고..턱끝에 붉은 자국 약간 있는거 말고 붓기는 완전 다 빠진듯 싶은데요..
문제는 그만큼 지방넣은곳도 넘 자연스럽다는거..........이게 걱정되네요..일주일도 채 안됐는데 이마가 이렇게 자연스러우면 이거..한달정도지나면 완전다 빠지는거 아닌지..아마 회사 담주에 출근하면 아무도 모를듯..(제가 이마가 심하게 평평한게 아니었기도 했지만..지금은 모양만 좀 이쁘게 다듬어진 정도지..진짜 오바된 볼록함은 전혀 아니거든요..걱정되네요..여기서 더빠짐 수술한 의미가 없어질거 같은데..)
완전 고생해서 돈 들여서 했는데 다 빠지면 진짜 화날거 같아용..ㅠ 원래 1차에 일주일만에 이렇게 자연스러워지는지..
다른분들은 어떠세요..나름 유명하다는 병원서 여기서 정보 얻어서 했는데..생착율 좋아야 할텐데..ㅜㅜ
참. 그리구 솔직히 지방이식한곳보다..지방 뺀 부분이 더 복병이네요..
이식한 부위는 아무렇지도 않은데....지방 뺀 허벅지 뒷부분..대박 거슬려요..
아직도 통증이 있고.....의자에 앉을때도 딱딱한데는 못앉겠고..은근 고통스러운데용..ㅜ
이느낌은 언제쯤이면 다 나아질려나요..
전 지방이식...지방흡입하는게 더 무섭고 불편해서다시는 못할듯해요..(이식보다 흡입이 더 힘들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