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님..저도 이천이 고향인데...ㅋㅋㅋㅋ수술 잘 되셧어요?ㅠㅠㅠㅠ 저도 지금 너무 고민중이라..후아 ㅜㅜ 정보좀 나눔해주세요!ㅋㅋ

남동생한테만 수술하는거 말하고 데리러 오라고 했어요 ㅋㅋ
집이 서울이 아니라 택시타기엔 택시비가 어마무시해서 버스는 타야하는데 혼자 버스 계단 오르내릴 생각에 막막해서 동생한테 고백했지요 ㅋㅋㅋ 그런 수술 왜하냐며 욕하면서도 데리러는 온다네요 ㅋㅋㅋ
원래 성형은 오랜 계획을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첫 쌍수도 엄마손에 이끌려 생각도 없이 걍 수술대에 누웠었거든요 ㅋㅋㅋ 관리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빌어요~

저도 충동구매하듯이 상담받고 바로 복부지흡 예약걸고 엊그제하고왔어욬ㅋㅋㅋ 진짜 나이먹고 이래도 되는건가 싶었는데 하고나니 속 후련하네요ㅠㅠ 성공하시길 빌게요
근데 저는 수술하면서 영양제맞아서 그런지 집에 오는길에 걍 걷기도 잘걷고 택시타고 잘왔는데 제친구는 비몽사몽으로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원장님도 택시타고 가거나 누가 데리러 올거면 그렇게 가고 대중교통은 되도록 이용하지 말라고 하셨었어요

정보알수있을까요..*?

저죄송한대 정보좀알수잇을까요 ㅜ?

저도 정보부탁드려도될까용???ㅠ

정보부탁드려요 ㅠㅠ

저보다 싸게 하시네요ㅎㅎ 이벤트가로 하는거라 깍아달라고도 못했어요..
원래 그런말 잘하지도 못하지만ㅋㅋ 수술 잘되시길 빌어요!! 꼭 잘되서 캐비가서 스커트없이 수영팬티만 입을 그날을 위해~

전부과세포함 허벅지전체165만원으로 다다음주화요일르예약햇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