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욜날 수술 해서 지금 9일차인데요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전체 360도 받구 지방은
총 4000cc넘게 뺏거든요 첫날엔 붓기도 빠지고 얇아 졌나 싶더니
3일~5일 최고조로 붓고 발까지 너무 퉁퉁 부어서 신발도 안들어가고 압박복도
피가 안통해서 터질지경이고 점점갈수록 나아지나 했더니 발붓기는 좀 빠지긴 했는데
허벅지가 너무 터질거처럼 아프네요ㅠㅠ서있기만 해도 욱신욱신하고 아려서 압박복입고
돌아다니자니 일상생활조차 너무 힘들어요 앉았다 일어낫다만 해도너무 아프고
풍선처럼 터질거같고 걷는것도 뒤뚱뒤뚱 허벅지는 붓기가 빠질생각을 안하는데
아프기만 더 아프고 점점더 붓는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후기보니까 일주일 부터는다들 붓기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시던데ㅜㅜ고주파 관리도 한번 받은 상태이고 붓기가 빠질생각 없이 통증이 계속 되니까
혹시 수술 잘못된거 아닌가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특히 허벅지가 심하네요 허벅지 속이 막 근육이랑 살이랑 분리 되어있는 느낌???움직일때마다
살이 근육에 붙었다가떼어지는거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