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좀 휘고 뭉글어진거같아서 며칠전에 병원에다녀왔는데
저는 전혀 다친기억이없는데 제코가 메부리가됬대요
아마 언젠가 술을마시고그랬든 잠결에그랬든 코를 박고서 기억을 못하는걸꺼라고..
메부리가되니까 보형물이 옆으로 밀려서 낮아보이는거라네요
병원에서 재수술은 공짜로 해주신다는데 겨울에는 예약이많아 힘들다면서 삼월에 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그때는 코가 잘못된게 병원탓이라고할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그러기로하고 왔는데
지금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밖에도못나가겠고.. 차라리 돈을조금 내더라도 부탁드려서 일찍할까하는생각이있는데
한편으로는 겨울에 예약 빡빡할때 낑겨서하려면 원장님도 바쁘시고 피곤하신데 그럴때 하기보단
삼월에하는게 더 예쁘게 잘되지않을까싶어서요 좀 힘들더라도 참고 그때할까싶기도하고..
고민이되서 글 올려보네요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