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형도 마음에 안들고
가슴 빈약한것도 마음에 안들고 ㅠㅠ 진짜 다시 태어나든지 ..... 고냥 만족하면서 살아야하나봐요.ㅜㅜ
어쨌든 저 가슴수술은 꼭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이번에 제가 돈 타는달이기도하구 해서 일단 에라이 모르겠다. ㅎㅎ 눈 꽉감고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하구
앞으로 제 미래를 위해 그냥 투자하려구요.
사실 저랑 몸매 비슷한 친구가 먼저 가슴수술을 했었는데 지금보면 친구만보면 진짜 부러워요.
너무 부러워서 만나기 싫을 정도....
친구가 가슴수술하니까 자신감 엄청 생기고 옷도 진짜 느낌있고,과감하게 입고다니고
얼굴이 어리게생겼는데 몸매는 빵빵 진짜 베이글녀됬어요.@@ 그친구보면 더 하고픔..
친구 가슴한거보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진짜 자연스럽고
제가 친구랑 몸매가 비슷한데요
똑같은 원장님이 수술해주시면 그렇게 비슷하게 나올까요?
친구 이쁘게된것만 믿고바로 친구가수술한 병원에서 해버릴까요.
아님직접 발품팔고나서 결정할까요? 아무래도 직접 발품파는게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