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긴곡선(?) 수술을 했습니다.
1년 반정도 다되어 가는 것 같구요, 수술하고 직후부터
오른쪽 입술과 턱이 묵직하고 당기는 듯한느낌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해서 기다렸지만, 아직까지 큰 차도는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후기에 보면 심하신분들은 침흘려도 모르고, 입에 뭐가 묻어있어도 모른다고 하시는데 그렇지는 않구요.
씹고, 말하는데 지장은 없고,꼬집으면 아픈느낌, 차가운 느낌 다 납니다. 다만, 턱이 둔하고, 입술을 만지면 찌릿한 느낌이 들어요. 아프다긴보단 불편함이겠죠..ㅠ
병원에선 환자마다 감각이 다르다고 하는데..
저와 비슷한 증상가지신 분 있으신지..사각턱 컴플렉스없어진것에 만족하며 이대로 살아야되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