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술을 7월2일에 했습니다.
한달후 양쪽을 비고했는데 왼쪽은 봐줄만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른쪽이 입찟어놓고 깍지도 안았는지 각이 그대로 남아있고 변한게 없어서 8월에 오른쪽만 재수술을 했습니다.
재수술후 보니 예술적으로 잘깍아 놨더라구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하지만 다시 왼쪽을 보게 되더라구요.
원장이.. 겁이많아서 조심스래깔짝깔짝 깍았는지 티는나지만 만져보면각은 그래도 많이남아있습니다. 특히 햇빛이 있는 낮에 왼쪽을 보면 각이 그대로 보이구요 빛이 없는곳에선덜해보이구요.반면에 재수술한 오른쪽은 깔끔합니다.
이수술을 2번한것만으로도 힘들엇는데 또해야할까요?도저히 답이안나오고 또해서 또 아무것도못하고 있어야된다는게 짜증나고 두렵습니다.만져보면 양쪽이 다른게 덜하면 그냥넘어가지만 좀 많이 다른거같아요.어떻게 수술없이 조금이라도각을 집어넣을수는없을까요

좀더 기다려보라거나 붓기라고 말하지마세요.자기얼굴은 자기가 잘알아요.붓기는 다빠졋고 딱딱한근육도 아니고 말그대로 뼈가 제대로 안깍인 것에대해 고민하고있습니다.그리고 보톡스는 근육을 퇴화시키는거지 뼈를 퇴화시키는게 아닙니다.보톡스론 뼈가해결되지 안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