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악 열흘차인데요
제가 상악이 좁고 하악이 넓어서 상악을 절골을해서 넓혀놓은 상태라
웨이퍼를 끼고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경우 양치할때만뺏다꼇다하면서 닦으면 안되나요?
닦고 바로 다시 끼우고..
이틀전부터 고무줄은 빼서 밥먹을때랑 양치할때랑은 입을벌리는데 웨이퍼는 빼란말이 없어서 ㅠㅠ
뺏다꼇다하면 헐거워 질까봐 그러는건지..

작은거울을 입안에 넣어서 웨이퍼 안쪽을 봤는데
진짜 음식물이너무 많이 끼어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치아가 약해서 이가 잘 썩는데 열흘째 이렇게 음식물이 끼어있으면
당연히충치생기지 않을까요?? ㅠㅠ

상악절골을 했다고해서 웨이퍼를 꼭 한달동안이나 이렇게 끼운채로 지내야할까요?
충치때문에 걱정이에요..

아 그리구 빼도된다면 뺴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그냥 입벌리구 손톱으로 틈사이에 끼워서 아래로 내리면 되는지...
빼는것도 어렵다던데 이것또한 걱정이네요.

양악해보신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