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분의 딸이 저랑 동갑이라 자주 만났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 쌍수를 했더라고요..대~박 ..콩알만한 눈이 엄청 커진거 있죠?예전에는 그래도 내가 더 낫다고 생각했었는데....쌍꺼풀수술 하나로 이렇게 달라질줄은 상상도 못했네요저도 그래서 엄마 꼬시고 있는중 ㅠㅠ..그냥 생긴대로 살라는데 거울보면 그런소리 안나오져 !!!!걔한테 물어보니까 가격이 저렴하던데 38만원인가?강남에 있는 제피성형외과에서 했데용가격보니까 그냥 제가 돈모아서 다녀오는게 빠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 쌍꺼풀수술의 힘을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물론 수술은 신중해야되니까 한달만 더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