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모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
처음 간날 사진을 찍고
두번째 간날 30분을 길게길게 피가 막나면서 치료하시더니
둘째날 이거 씌울꺼냐고 씌울꺼면 본뜨자고 했습니다...
둘째날;;;;좀 이상하긴 했는데
이전에 신경치료 치아가 2개가 있었지만 항상 신경치료가 끝난후 본을 뜨고 씌웠습니다
그런데 신경치료가 다 끝나기도 전에
것두 치과간지 이틀째만에;;
머 방법이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날 본을 뜨고 다음번에 가서 씌우는 비용 35만원을 지불하고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신경치료한지 3개월째입니다 매주마다 병원을 갔구요
아직 본뜬거 씌우지도 못했습니다
치아가 아파서....
정말 화가나는데 의사가 너무 말하는게 제가 어려서 그런지 몰라두 매번 치료할때마다
무안주고 많이 나았는데 왜자꾸 아프다고 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무안해서 말을 안하니
참;; 3개월째 되니깐 자기도 무안한지;;
다음번엔 덜아프면 씌우자고 했습니다
아직도 신경치료한 부분이 손가락으로 누
르면 아픕니다
이거 씌워도 되는건가요?
의사한테 머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돈은 다 내놓고 아직 씌우지도 못하고 치과는 세달째가고 있고 의사는
미안하기보단 싸가지없고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의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