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몇군대 봐두고 있는데 상담을 다녀보고 비용같은거 다 듣고 하니까 고민이되요
조금 저렴한곳은 사후관리가 잘 안되고.. 좀더 비싼대면 사후관리가 정말좋고

이래서 수술이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붓기주사 같은건 기본으로 놔주는데 다른 페이스마사지 같은거해주는 병원도 있더라구요
사후관리 비용은 따로 안드는데 수술비가 다른곳보다 높은편이에요

제가 혼자 관리를 할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후관리에 의존하는 것 같네요ㅠㅠ
제가 꼼꼼하고, 이것저것 도전하는 성격이었다면 저혼자 집에서 붓기에 좋은 마사지라던가 찾아보면서 따라할텐데
일단 수술하면 힘들 것 같고, 축 처져있을 것 같아서 병원 갈때마다 관리받고오면 저도 개운하고 붓기도 빨리
빠지지 않을까 ? 이런 생각이 들기도는 반면에 남은 비용으로 다른걸 뭐 살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병원선택에서 이런 기로에 놓였다면 호텔모아님들은 어떡하실 것 같나요ㅠㅠ?

저는 돈만 다 모으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알아보고 상담다녀보니 더 멘붕..
조언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