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가기전 어학연수,부모님설득
모아
이제 고3이돼는 학생이에요
유학진로를 너무 늦게잡아서 조금 많이 촉박해요.
거기다가 부모님 설득도 안돼서 답답하고....
고쿠시칸 대학교를 준비하는데요 그냥 중위권대학이고 너무 맘에드는 학과가있거든요.
제가 명문대를 선택하지않은이유는
저는 뷰티쪽에 관심이 많은데요 특히 일본이 그쪽으로 발달이많이돼서 뭐랄까 일본가서 직접 체험해보고싶었달까요
가서 공부말 하러 갈게아니라 문화생활도 많이 해보면서 이것저것 배우고싶어서에요.
또 대학교 졸업후에는 화장품회사나 잡지회사에서 일하고싶어요.
우리나라가 잡지시장이 많이 발달하지않아서 잡지시장이 잘발달된 일본을 선택했어요.
1.일단 일년안에 일본어와 eju를 모두 준비한다는게 너무시간이 촉박합니다. 저는 졸업하고 바로 갈생각이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일년 어학연수하고 대학입학할까 생각해요. 근데 유학중인 언니나 친구들이 그건 돈낭비같다는거에요.
저는 어학연수를 통해서 일본어도 더빨리 익힐수있고 어찌보면 막상가서 보니까 학교가 별로여서 바꿀수도있고.
공부하기에 더 좋을 거라고생각하는데 돈낭비라고 그러네요. 1년어학연수도 아빠는 니가 언어를 배우기위해서 1년정도 다녀온다는건 됀다하고 엄마는 걍다안된데요 떻하면좋을까요?
2.몇개월쨰 유학문제로 부모님과 싸우고있어요.
방사능 문제도 많고 그밖에 여러가지가있는데 최근에 티비에서 방사능으로 인한 일본에서 일어나고있는 내용을다룬 방송을 보셨나봐요.
방사능때문에 일본여자들이 갑상선에 많이걸리고 이제 거기엔 먹을것도 없고 그런다면서 절대안된데요.
또 잘못했다간 팔려가는수가있다고 그러고 생활비는 알바로 번다니까 알바로 어떻게 생활비가 충당이돼냐는거에요 그래서
일본은 물가도 비싸지만 그만큼 시급을 많이준다고 그랬어요.
그니까 하는말이 동남아 사람들이 우리나라와서 돈벌면 우리나라사람입장에선 그게 적은돈인데 그나라사람들에겐 큰돈이다 이거랑 똑같은 원리라는거에요
거기다가 제가 고등학교들어와서 성적이 많이떨어졌어요, 공부를 소홀히한것도있고 고2들어서는 일본어공부한다고 내신관리 전혀 안했거든요.
그래서 내신은 바닥을 치고있어요, 전진짜 유학간다고 확신을하고 일본어 공부만했거든요. 근데 못가면 저는 한국에서도 갈데없어요.
어떻게 신뢰를 줄수있는지도모르겠고 어떻게 설득해야할지모르겠어요 특히 위에서말했던 방사는과 알바문제
뭐라고 말씀드리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
들꿈
혹시나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쪽지 주세요
-
튼싹
저도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려야겟네요 ㅠㅠ
-
천칭자리
저도 군대까지 갔다왔지만 부모님은 걱정하시더군요 솔직히 어느 부모가 자식 외국 간다는데 그냥 찬성하시겠나요.... 저같은 경우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리고 진짜9개월동안 묵묵히 공부하는 모습만 보여드니 이해하시더군요....
-
회전력
가고싶은 학과랑은 다말씀드렸지만 좋은대학교면 왜 너를 받아주냐 이런식입니다 ㅠㅠ
-
검사
지나가다가 댓글 답니다.... 아마 고민이야 본인이 가장 마니 하고 있을테죠 저도 그 마음 압니다. 일단 가고 싶은 대학과 과를 말씀드려서 내가 하고 싶은걸 자세히 말씀드리는게 좋을듯 하네요 왠지 상황이 글로만 봤을때 가치 알아가는게 아닌 같이 알아가면서 이야기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정훈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세요...
방사능... 솔직히... 수산물은 좀 그렇긴해도...갠찬습니다.
알바는 시급은 최저 700엔에서 평균 900~1100엔..
잘만하면 월400도 벌어요ㅡ 이건 어디까지나 워홀로 일만했을때의..
겅부하면서는 적당한 용돈벌이는 한다고생각합니다.
그밖에 일본 어학연수는 조금... 그렇습니다.
아직 일본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꼭 1년을 일본에서 할 이유가있을까하네요.. 충분히 학원이나 본인이ㅠ하고자하는 일이 있으면 할수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29 | 대학 질문 | 뿡뿡몬 | 2020-06-02 |
1975225 | 케언즈로 여행... (2) | 가림새 | 2020-06-02 |
1754594 | 건강식품에 대해서요~ (2) | 큐트 | 2013-12-29 |
1754381 | 택스관련 질문이요.. | 개굴츼 | 2013-12-29 |
1753719 | 도쿄,교토대학교 질문드립니다 | 찬늘 | 2013-12-28 |
1752779 | 호주 워킹 혼자가는거 위험한가요? (2) | 한무릎 | 2013-12-27 |
1752101 | 여행경비 질문이요 ~ | 비 | 2013-12-27 |
1750867 | 브리즈번에서 숙소 질문이요~~ (2) | 맨마루 | 2013-12-26 |
1750724 | 집을 렌트하려고 하는데 비자상태 확인은...? (2) | 선아 | 2013-12-26 |
1749558 | 한국에서 반찬보내기~ (5) | 찬슬기 | 2013-12-25 |
1748836 | 쉐어를 구해서 살경우~~^^질문이여~ (3) | 진달래 | 2013-12-24 |
1748392 | 호주 달러에 관해서.... | 별빛 | 2013-12-24 |
1748390 | 하나 비바 체크카드 사용질문입니다. | 일본녀 | 2013-12-24 |
1747624 | 라디오듣고 싶어요...ㅜㅠ (1) | 찬솔큰 | 2013-12-23 |
1746474 | 가기전에 면허 딸지 말지? | 연분홍 | 2013-12-22 |
1745588 | 여행자 수표와 현금 (2) | 희나리 | 2013-12-21 |
1744962 | 이점수로 대학.가능할까요? (1) | 쇼콜라데 | 2013-12-21 |
1744901 | 시드니 교통비 좀 알려주세요 | 파란 | 2013-12-21 |
1743607 | 쉐어 국내에서 알아볼때.. | 겨레 | 2013-12-20 |
1743428 | 재류자격인정증명서 없이 비자발급이 되나요? | 란새 | 201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