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마의3일차가 지나고 나니 이제드디어 콧구멍도 살만하고 목구멍도 살만하고(가래.따가움) 간헐적 기침은나네요. 치통도 사라졋어요 ㅠ 감격또감격입니자.
엄청부엇던 아랫잎술도 붓기가 빠지려는지 푹푹 꺼지더라구요. 앞턱감각 돌아오려고하는지 입술이 찌릿찌릿 팔딱팔딱 하네요. 이젠 입맛도 돕니다. 맛을 분간할줄알고..
msg 를 빛의.속도로 흡수햇습니더. ㅎㅎ
2일차 죽을거 같단 글과 정말 반대죠 ㅋㅋ
하지만 오른쪽 사각턱부분은 뭉쳐서 동그랗게 많이 튀어나와잇어요. 원장님이 피고임같아 보인다는데 지켜보고 찜질로 자연흡수되지 않으면 주사기로 빼든. 절개해서 빼든 할수도 잇나바여 ㅠㅠ 제발 빨리 빠지길 ㅠㅠ
그리고. 얼굴이 붓기가 확실히 빠지기 시작하나봅니다.
꽉조여서 너무불편하던 땡기미가 아무 느낌없는것 보면요.
주잘주절 말이 많앗네요.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