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톡스 맞고 왔는데, 앨러간 정품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제 눈앞에서 병을 까서 보여주시는줄 알았는데 준비다하고나서 제 이름을 부르고 주사만

원장님께 주시더라구요

그것부터가 좀 황당하긴 했는데, 그리고 나서 바로 시술하고, 먹고나서 뭐 하지마라 이런말 몇마디 듣고, 쫓겨나다 시피

정말바빠보이시긴 했지만그렇게 나왔는데, 그냥 가라는 눈빛이더라구요

저는 상담할때 분명 시리얼카드? 인증카드 주신다고 그래서 그거 받으려고 기다렸더니

그걸 꼭 받아야 겠녜요;ㅋ 필요하녜요;ㅋ

그래서 그래도 달랬더니 기다리라고 해서 30분을 기다렸는데,

지금 마침 카드가 똑떨어져서 없다고 한달후에 시술결과 보면서 내원할때 준다고 그러더군요

이거 뭐에요?

병원도 꽤크고 의료진도 믿음이 가고 상담할때 까지 좋았는데, 하고나니까 헐

4~5군대 다녀서 4군대가 다 불친절하거나 믿음이 안가서 결국 조금 다른대보다 비싼대지만 갔는데

참 묘하네요

보톡스 맞으신분들 시리얼카드 받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