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막상 일본에 와있는데 머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한국에서 정말
영어 책 한번 다 띄지도 못한놈이고 중학교때부터운동하던놈이 공부도
못해서 공고 건축과 나와서 공고 건축과에서도 3년동안 수업은 들어가지
않고 건축대회 준비한다고 제도판위서 자대고 그림만 그리던 놈이일본대학교
가고싶다고 발더둥쳐 영어 공부를 했는데도 토익 점두 안나옵니다. (당연 타
과목 들도 전부 멍청합니다. 그냥 완전 멍청이고 책한번 띈적없습니다.)그래서
영어 없는대학을찾으니 꼴에 눈은 있다고 맘에드는 학교라곤 메이지대학 이네요..
아~ 전 건축과(건축설계)를 전공으로 하고싶은 25살군대 다녀온 학생입니다.
근데 이곳(일본)에 와서 학원 선생님들이 미술대학은 어떻냐고 물어보시는데 미술대학
은 영어를 안보길래 보니 실기가 있구요 근데

무사시노는 수학으로 실기를 대신할수있다고 해서 보니 뎃생,입체디자인 이라는게
있는데 입체디자인 시험이라는게 어떤건지 그리고

타마미술대학은 수학으로 대신볼수 있나요 시험을? 수학으로 실기를
대신1개보고 또다른 시험은 포토플리오라고 들었는데 맞는건가요?? (포토플리오는
미술쪽 포토플리오인가요 아니면 건축쪽 포토플리오인가요?)나이도 있는데
그냥 때려 치고 한국가서 전문대 복학하고 일을 해야 겠다라는생각도 듭니다.솔직한 님들에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욕하셔도 좋으니 충고및
자료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