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예비역 대학생입니다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지는 1년반정도 되었구요

일반적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나이대보다 조금 젊은 나이에 받긴했지만

저는 탈모가 생긴지 오래되지않아 받은걸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처음 대학교 입학하고 학교를 다닐때까지만해도 탈모가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요

1학년을 마치고 군입대를 하게되면서 탈모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낯선상황 적응하는걸 많이 힘들어하는 타입이어서 군생활이 굉장히 힘들었는데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 겪는 곳이지만 스트레스를 받는건 제맘대로 못고치더군요

처음 들어가서 이고생 저고생 다하면서 그때 가장 탈모가 심해졌습니다

당연히 힘든 군생활와중에 탈모증세까지 보이니 스트레스가 배로 생기더군요

말년쯤 돼서야 조금은 편해진 군생활이었지만 탈모는 나아지지 않았기에 걱정이 날로 늘어갔습니다

당연히 탈모에대한 걱정이 없이 살아왔기에 티비에서나 주위에서 보이는

대머리아저씨는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신경도 쓰지않았는데 이대로있다간 제가 그런 모습이될까바 걱정되었구요

그래서 제대하기전 탈모치료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고 모발이식 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대를 하자마자 바로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이것저것 제상황을 따져보고 비절개식으로 하고싶어서 좀더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틈틈히 병원도 알아보러 다녔는데요 다들 비슷한거같아서 어디로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군대 동기가 저때문에 병원을 알아봐주었어요.

포에버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가 괜찮다고 전해주더라구요

어차피 어디병원을 갈지 결정못해서 후보중에 아무데나 가려고했었기에 주저없이 가봤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해보고 어떻게 할건지 이것저것 체크도하고 언제 수술할지 날짜도잡고하니 실감이 나더군요

원래 생각했던대로 비절개식 모발이식 수술을 하기로했고

수술 당일날 수술을 받는데 정말 생각보다 훨씬 수술이 간단하고 빨리 끝났습니다.

마취할때만 조금 따끔하고 모낭채취를 할때나 이식을 할때는 뭔가 하고있다는 느낌만나서

아프지는 않고 되게 애매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

그렇게 수술이 끝나고 나니 뒷머리쪽에서 쭉잡아당기고 있는 느낌도 들고

수술부위를보니 이식한 수술자국들이 보여서 수술을 했다는 걸 확실히 알겠더군요

조금 불편하긴했지만 그렇게 오래가지 않아서 버틸만했는데
/strong>
처음에 이식한부위가 가려워서 긁고싶은걸 참느라 혼났네요

그리고 이식했던 머리가 빠지는데 원장님이 미리 말씀해주셨는데도 괜히 초조하더군요

하루하루 기다리다 자연스레 잠깐 잊고 어쩌다 다시 확인해보니 자라나는게 보여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고나니 머리가 점점 자라났고 지금은 완벽히 제머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린나이에 탈모가 와서 잠시 좌절도했지만 다행히 빨리 탈모를 없애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탈모로 고생하시는분들 포에버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