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얼굴전체 이마 관자 앞광대 볼 이렇게 지방이식 했어요.

지금은 이마와 눈밑부분은 괜찮은편인데 오히려 이마는 이제 더이상 안 빠져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인데..

볼은 부자연스러워요. 뭐랄까 게그맨 조원석이나 둘리처럼 밑으로 갈수록 불룩한 인상이 된거예요.

다른곳도 많이 부어있음 모르겠는데 이마나 눈밑은 완전 자연스러워 지고 있거든요. 남들은 눈밑이 제일 늦게

부기가 빠진다는 분들도 계시는데..딱딱하거나 한 부분은 이제 없구요..다만 부기땜에 인상이 이상해요..

전 볼쪽이 불룩하니까 좀 심술맞게 보이고 인상이 완전 바꼈어요. 외출은 꿈도 못꾸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인 분들 계시나요. 언제쯤 살만 좀 통통해졌다 정도로 바뀌나요.

의사선생님은 전화상으로부기라고 하는데.. 볼쪽이 부자연스럽게 생착될까 걱정입니다. 저같이 볼쪽이 가장 늦게 빠지는 분들

도 계신가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완전 퉁퉁 인상이 어제 저녁과 또 다르게 부어있고..걱정되 죽겠어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