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주하고 2일차입니다
평소 옆광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았고,
둥근턱도 같이 수술하면 효과를 더 볼거라 그래서 저도 어느정도 동의했기 때문에
두가지를 수술받았어요
근데 2주 흐른지금,
턱은 붓기때문에 아직 갸름한지 어쩐지 판단할 때는 아니라지만
광대는 제가 만져봤을때 별로 붓기는 없어보이거든요
근데 수술전보다 폭이 별로 줄어든 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수술전에 폭이 대략 14cm였는데 수술후에도 13.5cm~14cm네요
아주 얄상해지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건 티가 안나도 너무 안나는거라 돈도 내심 아까워지고...
애초에 의사선생님과 상담할때도 자연스럽게를 강조했지만
그건 턱이 아주 비정상적일정도로 얄상해지는걸 원치 않는다는 의미였어요
광대는 최대한으루 깎았으면 좋겠었는데
아직 2주차라 그런걸까요?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뼈의 위치는 안변하지 않나요?
옆광대를 만졌을때 살보담 뼈가 바로 만져지는데...
이경우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ㅠㅠ 돈은 돈대로 들고 참 걱정이 많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