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8일날 밑트임 뒷트임을 햇는데요
병원을 설 연휴라 3일부터 쉰다고 하셔서 오늘 실밥 풀러 오라고 해서
방금 갔다왔는데요 ㅠㅠ 한쪽 실밥을 풀더니..간호사가 딴 간호사를 데리고 오더니 제 눈을 보여주고
이젠 원장 선생님까지 오는거예요 ㅠㅠ 보시더니 아직 안 아물엇다고 다시 꼬매신다고 하시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취주사 놓고 하면 더 아프니까 그냥 하자고 하셔서 햇는데 안아픈것 가따가 따끔하면서 열ㄹ ㅏ아픈거에요 ㅠㅠㅠㅠ 눈에서 급 피난다고 원장쌤이 열라 짖누르는데 아파뒤질뻔햇어요 ㅠㅠㅠㅠㅠ피 열라나고... 그러더니 잘 안아문다고.. 설 끝나고 7일 월요일날 다시 오라는데 진짜..이런일이 자주 잇나요..? 실밥 다 풀어놓고 안아물엇다고 다시 꼬매는 마취 이런것도 없이...아 진짜 아파뒤질뻔햇네 화나서 막 뭐라 하려다가 참앗거든요 ㅠㅠㅠㅠ 저처럼 이런적 많으신가요???
원래 밑트임 뒷트임 실밥 언제쯤 뽑는건가요 ㅠㅠ 지들 쉰다고 더 일찍 땡겨서 뽑으려 하다 이케 된건지 ㅠㅠㅠㅠ흐엉
내일 멍 더 들게 생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