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말에 지방이식을 받고 9월달에 2차맞기로 예정되어있었어요

근데 병원사정으로 12월로 미뤄지게됐지요.. 그럼 지방을 뽑은지 5개월가량은 지난거 잖아요

6개월까지 냉동보관이 된다지만 신선도가 많이 떨어졌을거 같은데.. 다시 뽑는게 나을지 그냥 있던 지방을 넣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내심 1차시기랑 2차시기(이번12월에 맞는거) 텀이 있어서 불안해여

생착문제.지금 거의 빠진 거 같은데 이번에 는다고 해도 1차처럼 빠질거 같아서요..

텀주지 말고 2차를 맞았어야 하는데..

간호사분이 그날 맞을날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결정하라는데 그냥 그전에 뽑은거 넣어도 무관하다고그쪽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는 다시 뽑은 신선한 지방을 넣는게 좋을꺼 같은데...

괜히깨름직하네요..한두푼 들인것도 아니고..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