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화장하고 다니는 얼굴에 쌍커플이 있긴하지만, 매일 밤 아이참을 붙이고 자야지만
다음날 하루종일 가는.. 일시적인 쌍커플입니다. 얼굴에 대해 크게 불만족스러운건 없는데..
테이프를 계속 붙이고 지낼수도 없고,,눈 지방도 제거할겸수술을 결심했습니다..지난주 토요일 상담해서 이번주 토요일로 수술 날짜를 바로 잡아버렸네요~
눈지방제거하고 절개하는 눈매교정 그리고 앞트임 이렇게 .. ㅎㅎ그런데 사실.. 성형외과도 강남이긴하지만.. 두군데 둘러보고서 그 두번째 성형외과에서 결정한거기도 하고,
저의 눈이 절개로 해야만 하는 특성상.. 티가 많이 날까 또 부작용이라든지 그런 성형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요.. 상담받은 원장님을 믿고 예쁘게 되길 기대하고 설레어야 하는데 말이죠..
주변에 보면, 절개했는데도 티가 심하게 나는 분들 있잖아요.. 절개만은 피하고 싶었는데 ㅠ ㅠ
아직 수술에 대한 완전한 실감은 안나지만.. 에흉~ 어떤 마음가짐으로 기다려야할까요~~ ㅎ
그리고 절개수술일 경우, 화장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