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살이 쪽 빠져버렸어요.
맨날 어디 피곤하냐 아픈거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큰마음 먹고
휴가를 이용해 풀페이스 지방이식을 했답니다.
현재는 2차까지 완료한 상태이구요 ~ (현재 한달가량 됨)
그런데 한달여만에 만나는 사람마다 왜케 살이 빠졌냐고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했냐며..
저는 요즘 일부러 얼굴에지방 빠질세라 열심히 먹고 있는데..ㅜㅜ
이게 기분좋은 소리인지, 지방이식 한 저로서는 아이러니 하네요 ㅠㅠ
지방 이식하고살빠졌다는...소리 듣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식 후에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관리 tip 좀 알려주세용~!
또 제가 애교살 필러 맞으려고 하는데, 지금 맞아도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