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2차한지 2주째되는날
휴가받고나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을마시고
집들어와서 씻고 자고 일어나보니
왠지모르게 술먹기전보다 이마가 살짝 들어간 기분이 드는건왜일까요,,
소주 한병정도 먹었는데........
술먹었다고 이러헥 한순간에 이마가 쫌 들어간게 느껴질수 있는건가요
안습이네요....
혹시 저랑 비슷하게 이런 경험있거나 혹은 겪고 계신분 댓글좀...
속상하네요..........
한달정도떄까지도 잔붓기는 빠진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술먹기전에 이마모양이나
이마 볼륨감 정도가 꽤 마음에 들었어서 그런지...아주 미세하게 들어갔지만
제 이마다 보니까 살짝 들어가도 제눈엔 딱 보이는겁니다..
여기서 이주더있으면 한달되는데 그떄동안까지도 잔잔하게 붓기빠져서
이마가 볼륨감이 지금보다도 덜할거같아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