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까지만 해도 완전한 브이라인 이었는데 그냥 잘생겼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중학교땐 별로 얼굴에 관심 없다가 고등학교 되니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막 턱괴고 껌거의 356일중 300일 씹고 이빨 딱딱 거리는 거 막하니깐 한번에 훅가더라구요 순식간에 턱이 각저 졌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별로 하고 싶지 않긴한데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왜냐하면 요즘 애들이 스펀지밥이라고 놀려요.
그래서 저두 무슨 트라우마 같은거 생겨서 맨날 턱을 만지게 되고 --
그래서 수술하려고 하는데
저도 대충 지식인으로만 알아봤는데 확실히 사이트에서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일단 대학교 1학년이여서 여름방학중이나 군대가기 전에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입안절개 수술은 일단 치료기간도 길고 좀 위험하다고 해서 다른 수술 알아보니깐
귀밑턱 수술 이라는게 잇더라구요. 막 회복기간도 짧고 별로 위험하지 않고 당일 퇴원에 국소 마취라고 해서
솔직히 이 수술로 하려고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여름방학떄 하면 솔직히 눈치보여서 군대가기 전에 하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