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조금피곤하게돌아다니긴했어도 이런게하루이틀도아니고
감기가걸려서 코를좀풀고잤는데 그다음날 코가땡땡붓고
수술한지 2년째되어가는데갑자기 이래서 엄청황당했죠
병원에문의드렸더니 빨리내원하래서 지방에사는데강남까지가서
대기 한시간타고 의사샘을보았는데 별거아니것거니했지만
코는이쁘게잘된코였는데 아깝다고이런식으로하시면서
삼일동안 내원해서 항생제를맞고가라는거예요 그래도안되면 코를다시열고 세척을하고다시닫고 경과보다 또안되면 보형물을빼고재수술해야된다는데하참ㅋㅋㅋ확률이 50% 반반이라네요
더웃긴건 ㅡㅡ지금다시재수술해야될판국에 그렇게되면돈까지내라네요 세척은공짜 재수술은자재비만받는다고 오래되서..50~100생각하래요
시간이아무리지났어도 제가뭘잘못했나요 ?다시수술하는것도억울해죽겠는데 항생제비까지 거의 원가로처준다고 내라고하고
처방전비는안받는다는ㅋㅋㅋ고맙지도않은말을하네요
항생제맞고어제 저녁에와서 조금잤는데 너무화가나서 잠도설치고 잠도안와요 ㅠ이런경우에는어떻게해야는지 조언좀부탁드려요 ㅜ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