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관절에 식염수를 주입해서 소리나는것을 교정하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2년전인가?그랬는데,소리나는건 그걸로 안나게 할순 있지만
악관절장애생긴지 너무 오랜 기간 방치해서 치열이 어긋나서 교정을
꼭 자기네 병원에서 안해도 되지만 하긴해야할거라고...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물으니 그건 자기네 병원에서 해야만 알려줄 수있다고
하더라구요.딴 병원에선 안그러던데 여긴왜이래?하며
그냥 치료만 계속 받다가
그래도 한번 상태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교정담당의사샘에게 그러시더라구요,봐주라며 하시더니<이분은 여기서 교정안할 분이시니까!>를
연거푸 얘기하며 뭔가 신호를 보내듯...?
그 교정담당샘이 상태를 보시더니 <음...이건 수술을 해야하지,교정갖곤 안되요>
그러고 끝!
제 치아는 아래 윗니가 옆으로 비뚤어져있습니다.중앙선이 어긋난 형태더라구요,악관절이 맞춰지니까요.
한3mm?정도 어긋난 형태에 입속이 좁아서 아랫니정중앙이 안쪽으로 들어갔구요,이빨들끼리 겹쳐져었고요,
물론 아랫니만...
그냥 놔둘까도 했는데 놔두면 턱관절이 다시 소리가 날꺼라고 그러고,얼굴도 자꾸 삐뚤어지는것같아요,
정말 이런 옆으로 비뚤어진 (윗쪽은 정상,아랫쪽만 비정상) 유형은 교정이 아닌 수술만이 방법일걸까요?
3mm틀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