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날씨도 따뜻하고 배부르게 점심도 먹고나니 나른해지는 오후네요.
저도 치아교정을 했었거든요.
2년2개월 정도 했고, 말을 하는 직업이라 위에는 설측으로, 아래는 밖으로 보이도록 교정했었어요.
발치를 두개 정도 하고 교정을 해서 그런지 교정을 마치고 나니까
거의 가지런하게 자리를 잡았어요!
이제 유지장치만 하고있는데 아래 치아는 가지런하게잘 된 거 같은데
위에 설측으로 교정한 부분은 전보다 가진런해 졌는데 아직 덧니가 조금 나와보이네요.
사람이 죽고 땅에 묻으면 끝까지 남아있다고 할 만큼 덧니는 이동이 쉽지 않을 거 같아요.
덧니가 어릴 때는 귀여울지 모르지만 나이가 들수록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교정받은 건데
교정을 해도 앞에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고 덧니가 조금 더 앞으로 나와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덧니도 가지런하게 됐음 좋겠는데....유지장치를 붙이고 있는데 아직도 가지런하지 않아서 신경쓰여요ㅠㅠ
덧니때문에 교정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죠?
치아가 가지런하고하얀 치아도얼굴에서 눈하고 얼굴처럼 중요한 거 같아요!
저처럼 덧니 교정해 보신 분들 계신가요?
가진런하게 잘 되겠죠? 빨리 예쁜 치아를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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