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방흡입을 결정하고 이곳저곳 많이 알아본결과

정말 너~무 맘에드는 병원이 생겼어요~

그래서 상담받고 예약까지 하고왔어요~

부위는 복부와 팔뚝이구요.. ㅎㅎ 근데 문제는.. 반수면 국소마취..ㅠㅠ

솔찍히 자고 일어나는거면 마취전 떨림과 긴장감으로 끝나고 눈뜨면 수술할때의

느낌 기억같은건 없잔아요..

근데 반수면에 국소니.. 중간에 깬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살짝 돌아달라고하면 돌기도 해야한다고....제 걱정은 팔뚝과 복부 전체 들어가는데 수술시간이 길어지면 많이 힘들지 않을까..하는거에요..

팔뚝과 복부 따로 이주정도 시간을 두고 따로 들어갈까도 고민되구요..

근데 또 .. 따로 들어가자니.. 둘다 상체니까. 한번에 끝나는게 나을꺼같기도하고..
반수면 국소마취로 지방흡입 하신분계시면 정보부탁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