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서야 알구 냉동실에 넣고쓰네요..ㅠㅠ 이구.. 내가 한 병원은 너무 바쁜척하는것 같아요.. 설명도 너무 대충해주고..ㅠㅠ

저도 그냥 냉동실에 계속 넣어놧엇는데요 ㅋㅋ

그러게요.. 여태 그것도 모르구..ㅜㅜ

ㅎㅎㅎ상관없는데...

압박이라기보단 눈안대식 모양으로 되어있으니까 간단하게 눈안대 찬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그냥 눈위에 올려놓는것보다 살짝 눌러서(아플정도말고 폭신한정도로) 눈 근육안까지 차갑게 하는게 더 효과가 빠른거같아요^^

이거모야.. 전 그런거 일절몰랐어요ㅜㅜ 원장님이 그런것까지 설명해주셨어요? 내가한 병원 원장님은 그냥 수술전 상담이랑 수술할때만 뵐수있었고, 그 이외에 모든 기타 이야기들은 모두 상담실장분이나 병원여직원분이 초간단 설명해주고.. 그렇게 찜질은 앉아서 머리에 띠두르고해라 그런이야기는 전혀 안해줬지모에요..
뭐 주의사항적힌 종이 주면서 간략히 읽어주고.. 냉찜질 관련된 이야기는..
그냥 팩주면서 이거 찜질하시면되세요. 이말만하구.. 님은 원장님이 그런것도

아 찜질할때 누워 있지마세요!! 왠만하면 누워있는거 한달간은 주의하셔야되요...피가 머리쪽으로도 쏠려서 붓기가 더 잘안빠진다고 호텔모아언니들도 그렇고 병원원장님도 그렇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앉아서 찜질했어요ㅠㅠ 앉아서 띠 찍찍이 붙이고 안보이니까 라디오 듣고 그랬어요!
(원장님도 저보고 새벽 1시 2시까지 앉아서 티비보는것도 붓기빠지는거라고 ㅋㅋㅋ앉아있으라고 )하더라구요!)

넹ㅎ 저두 두개받았어요ㅎ 이제부터라도 냉동실에 넣구 사용해야겠어요ㅎ 사실 어제까진 맘고생이 너무 심해서.. 찜질팩 올려놓으면 뭔가 캄캄해서 그런가.. 더 막 마음이 터질라해서..
한 5분하다 다시 내리구.. 막 그랬거든요..휴휴.. 근데 오늘부터 맘을 좀 추스르고있는데.. 이제부턴 한 5일차되기전까지 얼려서 찜질해야겠네요.. 근데 이거 찜질 하려면 필연적으로 누어야해서ㅎㅎ 티비를 볼수있는것두 아니구.. 아무것도 못하니 좀 답답하긴 하네요ㅎㅎ

저는 냉동실에 넣어놧어요 꽝꽝얼려도 꺼내면 2분?3분뒤? 물렁물렁해져요 금방 ㅋㅋ
꽝꽝얼린거 써도 10~20분정도밖에 못쓴답니다..그때부터 마구마구 냉동실 20분간격으로 들락날락햇어요 ㅋㅋ
아마 두개받으셨을꺼에요 두개 다 얼리시고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세요~
(5일째부턴 온찜질이 더 효과가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