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너무 화가나고 후회가되서
적어봅니다
저는 부산에 모성형외과에서 지흡을했습니다
복부,허벅지 일주일주기로 시술을받았어요
감기도있고 맥박도 빨라 수면마취없이 수술을했습니다
진짜 아파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살빠질 생각에 꾹 참고 수술했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9 아파서 울었습니다 울고있는데 간호사가 제가 운다고 원장한테 말하고 얼마안되 그만하자!이러는겁니다
왠지 느낌에 제가 우니깐 그만하는 느낌이랄까..,
여튼 그것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
일주일후 허벅지 지흡했구요 감기는 다낳았는데 맥박이 빠르다는 이유로 또 수면마취없이 했습니다
첨에 심전도 검사할때부터 맥박이 빠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수면마취없이 한것도 억울하고 화가나는데 더 열받고 울화통이 터지는건 전혀 효과가 없다는겁니다
솔직히 전혀는 아니고 옆구리조금 엉덩밑살 조금
이게 다입니다 허벅지 안살 붙는건 여전하구요 배 툭튀어나온것도 여전합니다
수술한다고 사방팔방에 자랑했는데 한달후인 지금도 효과없어 주위사람들이 효과보기전에 요요왔다고 약올리는것도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낼 원장님 만나기로했는데 이렇다고 얘기해도 분명 시간이 지나야한다고 하실거고 화가 치밀어올라 죽을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다시 수술받고싶은데 미칠것같아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