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에 쌍커플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때 원장님 말씀으로는 보통 5년정도는 as를 하신다고 걱정하지말라고 들었어요.
근데 그때 절 수술하셨던원장님께서 다른 병원을 차리셔서 강남역으로 나가셨는데
새로 차리신 거기서 말하길 그 병원 as는 3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못해주시겠데요.
예전에 제가 했던 병원에 갔더니 한쪽만 하셔도 50만원은 주셔야되는데 그럼 한쪽은 그때 하셨던 원장님이 하신상태로 있는거고 이번에 풀린쪽은 새로운 원장님이 하시는거라 짝짝이라고수술받으신 원장님께 가 보시는게 비용적으로나 미관적으로나 나으실거라고 했어요..
오늘 가서 직접 예전에 수술 받은원장님 만나뵙기로 했는데요. 어떻하죠?
예전에 5년동안 as해주신다고 한걸 녹음도 안해놨는데..기록에 없으면 저는 완전 바보되는건가요?
안그래도 가만히 있던 쌍커플이 갑자기 풀려서 재수술하느라 회사 못갈 생각하는것도 걱정되 죽겠는데
재수술 비용까지 걱정해야되는건지..참..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