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프락셀받았었는데 그거 시술할때 마취크림 바르거 하는데도 정말 아프고 눈물이 그냥 나올정도로 아파요.. 얼굴에 레이져 쏠때마다 피나고.. 진짜 고통스러운데 집에와서도 얼얼하고 ㅠㅠ 무슨 얼굴에 바둑판 그려놓은 것처럼 바늘구멍 모양으로 피부가 숭숭뚫려있어요 그위에 피딱지 앉고요...ㅠㅠ 한지 좀 되서 기억이 가물한데 전 담날에 학교가야대서 어쩔수없이 갔는데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x팔리기만 했던거 같아요. 교수님들이 뭐했냐고 물어보는거이 답변하느라..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어요~ 고2시라니ㅠㅠ.. 6살차이나 나네여.. 괜히 울쩍.. 마음만은 아직 고등학생 같은데...열공하셔서 좋은 대학가시길 바라며
여드름 피부였던 제가 피부에 대해 한마디 해드리자면 저도 고등학겨 2~3학년때 왕창나서 기본관리에 레이져 아이피엘 다해보고ㅠ 그비싼가격 엄마한테 내달라고 해서 받은 등골브레이커 불효녀 일인이었습니다~ 그때 해서 별로 좋아진것도 사실 없었던거 가타요. 관리받은 당일이나 좀 좋고 길어야 일주일 좋아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