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한달 넘었고 지맘대로 많이 넣어서 ... 입도 약간 처치고 불룩불룩하고 눈도 작아지고..
보기 흉해요.돈주고 수술했고 지들이 맘대로 하지도 않는 부위에 맘대로 자기 생각대로 해놓고
맘에 안든다고 했더니... 완전 지랄을 하네요.
그런소리도 못합니까?
지들이 성형의사해서 세상에서 왕이라도 된듯 거만을 떠네요.
돈벌고 의사짓하니까 눈에 뵈는게 없나봅니다
할때는 돈버니까 좋다고 하고 해놓고 맘에 안들면 그런소리 할수도 있지..
자기가 이만큼 만들었는데 고마운줄 알고 정신차리라는 듯이 어이없는 소리합니다.
과거보다 완전 못해졌고 이상한데 주위에서 왜했냐고 저보고 뭐라하고 완전 실패했다고 하는데.. 그럼
의사에게 돈주고 고맙다고 해야되나요?
맘에 안든다고 했을뿐인데... 말지어내면서 원래 통통하고 싶어서 한거아니냐고... 막 지어냅니다.
그런말 한적도 없는데... 수술전에 자연스럽게 해달라했지...
자기가 자연스러우면 후회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그랬거든요.
혹시나 돼지될까봐 걱정정말 많이 했는데.. 정말그렇게 만들어놓고... 어쩔건지.
원래 못난얼굴인데 뭐 어떻냐는식으로 정말 막말을 하더군요.
어디가서 그런소리는 듣고 산적도 없는데 자기맘대로 지껄이네요.
지금까지 맘상해있네요.
근데도 큰소리치면 앞으로 부작용생길때 치료를 못받을까봐 참고 있어요.

게다가 상담전에 다른 수술했는사람들 2명이 멀리 있어서 안들리는 줄알고 원숭이 돼버렸네.. 지들끼리 얘기하면서 그런소리 하더라구요. 딱보니까 눈돌리던데....그소리 우연히 들었는데 넘 우울했거든요. 그곳에 지방넣은사람은 저만 앉아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