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4년제 공과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과는 기계항공 계열입니다.

4학년 1학기 마쳤는데 성적이 3.85의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학기는 6학점 남았습니다.

두가지 선택에 대한 질문인데요,

마지막 학기를 6학점만 들으면서 이틀내지 사흘만 학교를 다니면서 성적을 잘받는다면 3.89의 성적을 가지게 되고,

이틀만 다니면서 토익이나 토스, 대외활동과 인적성, 자소서연습 등 취업준비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 참고로 토익 700점대..방학때 노력할려구요..대외활동은 해외전공연수 한번 다녀온것 뿐이고, 이외에는 없습니다.

아니면,

마지막학기에 B학점 재수강 할 수 있는 과목들을 재수강하면서 15학점으로 4일 학교를 나가면서

학점을 4.0 까지 올려놓고 취업준비를 하며 졸업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대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고, 궁극적인 질문은 3.9 정도 학점에 취업준비 or 4.0 학점에 타이트한 학교생활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3.9 학점 이랑 4학점의 차이가 클까요??

어떤분은 차이가 크지 않다. 취업준비를 열심히하는 것이 낫다하고, 어떤분은 학점의 앞자리수가 바뀌는것은 크다 라고

얘기 하셔서고민이 많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