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잠을 옆으로 누워서 안자면 못자서 그런지 ;;;;;
지금 잠을...거의 못자다 시피 계속되고 있구요...(게다가 잠도 별로없는 편)

이 빌어먹을 퇴원하고 준 약들...세프질?타이레놀 시럽? 아 왤케...달달해서...오히려 먹으면 역겹네요 ㅠ

그냥 통증같은거 없거나 혹시 조금 생겨도....그냥 참고 저 약들 안먹어도 되나요? ㅠㅠ....
그리고 언제쯤 대체..말은 의사소통이 충분히 가능할정도가 되는지 ;;
목욕탕은 3주?금지던데...집에서 따뜻한 물론 샤워하면 그게 그거 아닌가요?
입술 주변감각이 전혀없어서 먹는게 먹는것 같지 않은데....감각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평균이란 가정하에
대개 언제쯤 돌아오셔서..후루룩할때 그 느낌이 오셧나요??ㅎㅎ

원래는 게임이랑 영화등등 주구장창보면서....시간 죽이려고 했는데
배가 고프니깐 ㅡㅡ;;;;아무것도 하기 싫네요..그러다보니 시간은 더더 안가고 ㅠㅠ
제가 활동성이 좋은 남자다보니...걷는것도 답답해요 ㅠ...뛰고 싶어지고 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헝
질문이 아니라 넋두리가 되네 ㅠㅠ

어쨋든 선배님들 ㅠㅠ 가장 궁금한건수술후 약복용과 입술주변 감각 ㅠㅠ요 부분좀 자세히 알려주세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