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에 매몰 하고 풀려가지고 이번에 백만원 주고 또 같은 병원서 재수술했어요
(이게 좀실수였던듯요 어차피 돈주는거..)

모양은 괜찮은데 왼쪽이 너무작아요
오른족은 괜찮은데 왼쪽이 너무 작고 짝짝이라 1달 지난 12월 10일에 병원가서 상담했고
쿨하게 3월까지 맘에 안들면 재수술은 해주는데 오른족이 가라앉게 3월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오른쪽에 맞춰야 하니까요

그런데 생각하니, 솔직히 녹취도 안했는데 진자 그때 까지 기다리다 안해주면 어떨까 막 걱정도되고
짝짝이니까 매일매일 신경도 넘많이 쓰이고
(솔직히 두쪽다 작아서 짜증나지만 한쪽은 너무 많이 작은 거거든요)
한쪽만 재수술 해 줄 건데 3월까지 꼭 기다려야 할까요?

회사에서도 정말 이제 쪽팔려서
회사때문이라도 설 연휴 때 하고 싶은데

매몰법 붓기는 2달이면 다 끝나니까 오른쪽 눈도 설연휴떄쯤이면 가라앉으니 그거에 맞춰서 해달라함되지않을까요?

성형외과가 안해준다고 하면 머라고 따져야할지
ㅠㅠ
전 꼭 설에는 하고 싶어요 ㅠㅠ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