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몇년째 고민하던 눈성형 하고 왔어요 ^^
원래 눈이 작은 편이고 미간은 넓고 눈의 가로길이는 짧아서
많이 밋밋하고 답답한 인상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고등학교때, 외모에 슬슬 신경을 쓰기 시작했던 때부터
눈성형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겁이 많아서 고민만 하다가
성형 잘된 친구들도 많고 눈때문에 신경쓰이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했어요.
마침 잠시 휴직을 해야 하 일이 생겨서 다른때는 힘들까바
상담받고 날짜 잡아서 바로 하고 왔어요.
저는 앞트임이랑 부분절개 쌍커풀 같이 했는데 흉터도 생각보다 작았고
붓기도 금새 빠져서 차차 원하던 모양이 잡혀 가네요.
저는 전주 MC성형외과에서 했는데 친절하고 가격도 세일이라 저렴했어요.
붓기가 조금만 더 빠지면 사진후기 가지고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