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월차ㅠㅠ 내월차를 내눈에 투자했어요ㅋㅋㅋ
직장인이 이런거에 슬픔을 느끼나봐요ㅋㅋ 시간적여유가 없으니까 이렇게해서..
일단 상담을 다녀봤는데 막대기로 찝어가면서 굵은 쌍커플도 만들어보고 얇은 쌍커플도 만들어보면서 현재 눈상태를 보시더니
절개로해야 본인이 만족할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후에도 매몰보다 확실히 절개가 더 잘될꺼라고ㅋㅋ
제가 처음 상담받으러가서 매몰쪽으로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혼자 상담받으러가서 그런지 ..괜히 긴장되고 좀 그렇더라구요ㅋㅋ근데 상담을 편하게 잘해주셨던것 같아요!!
또다른 병원은 그냥 수술해야겠네요~ 합시다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ㅠ 자세하게보다는 간단하게 딱 말하고 끝난 기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실줄알앗는데 그냥 금방끝내서 허무한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어요ㅠㅠ.
그리고 코까지 권하는 병원도 있었구요~ 못생긴코인건알지만..그렇게 확인사살할필요까지는 ㅠㅠ
코는 아예 언급도 안했었는데 지적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흑!

일단 상담을 다돌고나니까 그제서야 마음의 여유가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이대로 집에서 마냥 정보만 받고했으면 그냥 계속 정보만 찾고해서 더 늦어졌을듯..ㅋㅋㅋ
왜 상담을 한번가보라고 친구들이 재촉하는게 어떠한 이유인지 알앗어요ㅋㅋ 맘에드는 병원은 나왔고! 수술예약잡으러 가면서
상담한번더 받아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생각한김에 시간낸김에 빨리해버려야겠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