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1월이니까 5월에 결혼예정인데요

안면윤곽수술을 웨딩촬영 전에 할지.. 아님 결혼하고 해야될지 고민이 되네요

수술을 당장할수 있는게 아니고 빨라야 2월중순 이후 될것 같은데요..

이왕이면 예뻐진 얼굴로 사진도 찍고하면 좋겠지만 수술 후에 얼굴이 웬만큼 자리잡으려면 6개월은 있어야 자연스럽다고해서..

참고로 제가 광대랑 턱이 심한편은 아니라서 병원에서도 말렸던 수술인데요

그래도 나름 컴플렉스가 심한지라..

고정도 필요없고 수술도 쉽게 끝날거라고 했어요..뼈 조금씩만 없애면 된다고..원래 붓기도 없는편이구요

그래도 결혼식 후에 하는게 안전할지요? ㅠㅠ 결혼 후에는 더 맘대로 안될것 같은데 .. ㅠㅠ

붓기는 웬만큼 빠진다해도 웃을때 표정도 잘 안지어지고 그럴까봐..

수술해보신분들 조언좀 부탁해요..그리고 병원에서는 열흘정도 넉넉히 휴가내라고 했는데 직장에서 최대 일주일정도밖에 휴가를 못낼것 같은데

그냥 지방 맞았다고 할수있을정도의 붓기인가요?? 발음 같은거 잘 안되서 티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