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한지 4일째입니다.
현재 부목대고 있고 오늘부터 붓기가 서서히 가라앉는 느낌이에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코성형 후기에 보면 부목의 종류가 ...
구멍슝슝난 거즈같은거 한장 얹어져 있는것도 있고,
살색 종이테잎같은걸로 여러겹 이리저리 붙여놓은것도 있는데,,,
둘의 차이가 뭘까요?
전 후자쪽인데... 붓기 때문인지 자꾸 코의 왼쪽부분이 더 땡기는 느낌?이 나네요...
테잎붙인걸 보면 너무 들창코같이 붙여놓은거 같아서 사알짝 불안하네요.
원래 부목 붙여놓으면...코가 땡기는 느낌이 많이 나나요?(마치 1박2일멤버들이 돼지코할려고 유리테잎붙인거같은느낌이랄까?)
코끝이 동글동글한걸 원했는데...지금 보면 왜자꾸 신봉선이 생각나죠?
부목풀면 제자리를 찾아 내려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