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곳의 병원상담을 마치고 병원을 선택해 봤어요
계속 생각해보면서 안전도 우선이구 드라마틱한결과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 결정하기 쉬웠던것 같아요
요즘 티비에서 렛미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있는데요
그걸보면서느껴지는게 많더라구요... 한편으로 그 사람들이 딱해보이기도 했구요...
근데 그사람들은 운좋게 사연에 채택되서 나온걸텐데 지금도 부작용으로 많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을꺼자나요...
그래서 그런일 안생기게 하려면 부작용 없고 믿음가는 병원에서 해야겠구나 했죠

수술은 아직 잡고오진 않았는데요 10월쯤 수술을 잡을 생각이예요
지금은 하는 일도 있고 해서 마무리가 덜 된것 같아 시기적으로 쫌 맞지가 않네요 ㅠ
근데요 회원님들~
수술하신분들 보면 보통 10정도 지나면 붓기도 마니가라앉아서 수술한 티도 안나자나요
그래서 가급적이면전 주변사람들한테 수술했다는거 알리기 싫거든요
뭐라고 말을해야 수술했다는걸 안알리고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
그냥 교정만으로 이렇게 됬다고 하면 믿을까요? 수술 후기보니까 너무 결과가 좋아져서 믿지는 않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교정으로 그렇게 많이 변할꺼 같진 않아 뭐라고 이야기 하면 좋을지 회원님들께 물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