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작아 고민인 30대 주부입니다...
결혼 9년차에 초등학교생인 딸도 있지만 뒤늦게 왠 가슴수술이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결심하게된 계기가 참 슬프지요
남편은 자다가 깜짝깜짝 놀란다며 ...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모르겠다며 ㅠㅠ
하지만 수술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
지금 다니고 있는 스포츠센터에서 씻을때 너무 부끄러워
구석으로 자꾸 숨게되고 ...
옆에서 씻고있는 초등학생보다도 못하다는 ...
..........
그래서 결심을 하게 되었지요....
.....서론이 넘 길었네요.
제가 궁금한건....
병원마다 수술비용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
같은 강남쪽에 있는 병원인데도 이벤트하는곳과 안하는곳의 가격차이가 너무 심해서 결정하기가 애매해요 ...
이벤트하는곳이 덜 유명하거나 그런것은 아닌데...
왜그럴까요????
이벤트하는 곳에서 수술해도 괜찮은 걸까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개되면 귀족수술도 같이 하고 싶은데 혹시
둘다 잘하는 병원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