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한지 32일정도 된것같네요..(첫수술) 근데...미간이 허옇게 실리콘이 터져 나올것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요?
저랑 비슷한시기에 한 친구는 자기코처럼 괜찮거든요. 아침에 자다 일어날때는(잠시)미간 살부분이 어느정도 살이만져지는데..
점심을 시점으로 점점 하루일과 끝나고 저녁때 세수하고 잘 때 미간부분이 실리콘 금방이라도 피부뚫고 나올것같고 만지면 바로 실리콘이 만져지는것같아요. (.딱 실리콘 넣은 양 끝지점 부분요.)ㅡ,,ㅡ또 미간부분 살이 늘어난것같아요..초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음...
코 끝을 향해 있는 실리콘 끝지점도 만지면 푹들어갔구요..옆에선 약간.. 10일전 의사쌤말로는 괜찮아진다는 말만하고 별신경 안쓰고 맨날 바쁘셔요..
땡기고 미간이 무거운 느낌이 드니까 전 자꾸 신경쓰이고 미칠노릇입니다. 코하기전 코는 작고 아담한싸이즈이고 피부도 얇거든요..
전약간의 콧대와 자연스러운코를 원했는데..
지금은 영~~팔짜 쎄게 보입니다..
없었던 콧대가 생겨서 그건 그렇다 할수 있지만.... 일단 땡기고 실리콘 끝지점이 하얗고 실리콘이 풍 뜬 느낌.....그러니 자꾸 신경쓰이네요..코끝을 향해 있는 실리콘 끝에도 만지면 너무푹들어간거 같구요...
쌤이 이마가 너무나와서 이마랑 어느정도 맞춰야해서 실리를5mm넣었거든요..(수술후)그리들었음,..
솔직히 코끝도 멀로 한지 잘모릅니다.... 아마 늑연골에 절골 실리콘인듯...
여기 방학시즌에 했으면 아마 저같이 멀로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을껄요..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어제 남친이 저코보고 콧대가 너무 높고 하얗고 예전코가 더낫다고 인정했습니다..
남친은 저 상처받을까봐 한달동안 위로해주고 괜찮아질꺼란말만 했는데..
제가 한달동안 계속 코만 물어보고 어젠 너무 답답해 반 협박씩으로 솔직히로 말해라해서..ㅡ,ㅡ 솔직한 대답들었어요. 전 코예쁘게 해서 곧 결혼할라했거든요 이제는 남친이 제코 근처에도 안오고 말은안해도 무서워하는것같아요.(인상)우울해집니다. 붓기 점점 더 빠지겠져? 하얀 부분이라도......... 계속 이렇지는 않겠져?
코수술한거 아픈거 참겠지만..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만약 실리콘이 비치면 어떻게 보이나요?
그리고 실리콘 붕 띌수도 있는가요?
그런면 어떡하져?
저 개방형으로 했는데 실리만 낮은걸로 교체하면 또 다시 코 개방형으로 해야하는가요? 비개방으로 실리만 뺐다넣으면 안될까요? 코끝이 무너질까요?
재수술 몇 개월지나야할수있는지? 만약을 대비해서..
모든게 궁금합니다. 마직막으로.......
2,3달 지나면 미간이 마니 가라앉는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럴까요?
그럼 더 기다려볼려구요.. 긴글 읽어줘서 감사하고요.,..
저랑 증세 비슷한분들 꼬리말이나 쪽지 남겨주세요..하도 답답해서 글남깁니다..제발ㅡ,